사이트 내 전체검색

4aea998868bfa1b8ae96eedc461830a2_1548311248_6055.jpg커뮤니티

여행 후기

작성자브라이트스푼

다시 찾은 한여름의 하쿠바(白馬)

작성일 19-01-08 17:24

f38900f855b050144ddf3b85e5c567e8_1546935607_8305.JPG
 

10일만에 다시 찾은 하쿠바(白馬)는 다행히도 북상하던 태풍이 도쿄 앞바다에서 진로를 바꾸면서 

푸르른 하늘이 매력적이었습니다^^

f38900f855b050144ddf3b85e5c567e8_1546935659_8163.JPG

f38900f855b050144ddf3b85e5c567e8_1546935659_8529.JPG

f38900f855b050144ddf3b85e5c567e8_1546935659_8928.JPG
쓰가이케 자연원(栂池自然園)은 예년보다 야생화가 많지 않아 아쉬웠지만, 
그래도 황새풀이나 나리꽃 등은 걷는 내내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f38900f855b050144ddf3b85e5c567e8_1546935691_5621.JPG

무엇보다도 쓰가이케에서 가장 멋있었던 것은 전망습원(展望湿原)에서 바라보는 웅장한 
시로우마다케(白馬岳)이지요^^ 
아쉽게도 많은 구름의 양과 세차게 부는 바람 때문에 전부 다 보지는 못했지만 새하얀 눈이 
남아있는 모습만으로도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f38900f855b050144ddf3b85e5c567e8_1546935731_2659.JPG

다음 날 찾은 핫포오네(八方尾根)는 일본의 오봉(お盆)이 가까워서인지 가족이나 등산을 위해 찾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f38900f855b050144ddf3b85e5c567e8_1546935773_6452.JPG

f38900f855b050144ddf3b85e5c567e8_1546935773_5576.JPG

핫포오네를 거쳐 가라마츠다케(唐松岳)를 오르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마치 전사의 행렬같이 비장했습니다^^

f38900f855b050144ddf3b85e5c567e8_1546935812_6652.JPG

핫포오네의 끝에 위치한 핫포이케(八方池)는 날씨가 좋으면 
가라마츠다케를 비롯한 시로우마 연봉이 비추는데,
아쉽게도 태풍의 영향 때문인지 머무는 동안 계쏙 구름낀 날씨였습니다.

f38900f855b050144ddf3b85e5c567e8_1546935845_3618.JPG

하지만, 기다리면 복이 온다는 말이 맞는지 3분 정도 구름이 걷히였고, 
그 사이로 보이는 설계와 잔잔해진 핫포이케에 비친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 잘 어울려 저도 모르게 카메라 셔터에 손이 갔습니다^^

짧은 4일간의 여행이었지만, 이번 가을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오고 싶네요^^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