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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작성자브라이트스푼

한여름에도 20도~

작성일 19-01-08 17:06

서울이 매일같이 36도~38도로 덥고 습한 날이 이어지는 7월말.

시원한 일본 북알프스로 휴가다녀왔습니다^^

일본 도쿄도 40도의 높은 기온으로 뉴스에 나올정도였지만,

이번에 다녀온 나가노현의 가미코지와 노리쿠라다케는 한국보다도 도쿄보다도 훨~~~~씬 시원했어요!!한국에 딱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끈적임이 너무도 싫어서 다시 돌아가고싶을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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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코지의 계곡물은 올해도 여전히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고운 빛깔이 꼭 보석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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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바시에서 묘진이케로 향하는 목도길은 시원한 그늘과, 잘 정리된 목도길.

그리고 중간중간 꽃과 나무까지 즐거운~ 상쾌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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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진이케 안은 사람이 더 적어 여유로웠어요. 
쓰러진 나무를 벤치삼아 앉아서 쉬고, 흐르는 물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만한 쉼여행이 또 어디 있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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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는 소식에 가슴졸이고 걱정이 되었지만, 

날씨만큼은 정말 끝내줬습니다. 
가을의 청명한 하늘처럼 정말 손뻗으면 닿을듯한 구름과 

푸르디푸른 파란 하늘은 절로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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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내린 눈이 7월 말까지도 다 녹지 못한채 자리잡고있습니다.

한 여름에 방문해도 이렇게 만년설을 볼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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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쿠라다케를 대표하는 고산식물, '고마쿠사'가 정말 곳곳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어요.

양쪽으로 말아 올라간 꽃의 모양이 꼭 말의 얼굴과 닮아서 고마쿠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분홍빛으로 예쁘게 핀 이 꽃을 보려면 지금이 딱 좋은 시기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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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올라갔던 스카이라인 외에도 7/1일부터 10/31일가지 길이 열리는 에코라인입니다.

푸른 풍경이 한눈에 보이고, 그 안으로 구불구불 길이난 모습도 참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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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쿠라다케 '켄가미네' 정상 302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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