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서울의 가을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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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브라이트스푼 댓글 0건 조회 2,026회 작성일 20-11-04 16:55본문
11월 4일 수요일 오후 1시가 넘은 시간, 윌리 대표님과 김태형 사원은
유독 파란 하늘 아래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밥집을 찾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는 가을을 받아들이는 서울이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한장, 또 한장 사진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유독 파란 하늘을 보며 걷다 보니 서울 시청과 i seoul you 가 보이고
그 옆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마스크를 쓰고 손을 흔들어 주고 있더군요~!
귀여운 캐릭터의 웃음을 마스크가 가리지 않는 그날이 금새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은행잎이 황금빛으로 물든 덕수궁 돌담길은
가을 향기를 물친 풍기고 있더군요~!
가을에는 역시 군밤이 계절을 상징하는
최고의 별미 아닐까요?
영화의 한 장면같은 사진이 찍혔습니다~!
서울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산책로 넘버 원!!
청계천입니다~!
갑작스럽게 추운 날씨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추운 날씨에 몸건강 조심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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