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꾸닛꼬3일차
오쿠닛꼬 3일차. 170822화
맑음시작 흐리다 점심후 비시작
0902 출발. 코우토쿠 온천 아스토리아 호텔
자판기 모여있다. 2층복도는 환기가 안되어 덥고 답답하다
0907-1345 고토쿠입구출발
오다시로가하라 습원 하이킹. 어제 걸은 센조기하라 서쪽 코스로 역시 닛꼬국립공원내에 있다 약15km 알바3km포함
참빗살나무 음나무 갈대습원 신갈나무습원 자작나무 돌바늘꽃 노랑물봉선 두루미꽃열매 현삼 털이슬 범꼬리 둥근이질풀 잔대
1011 알바후 원위치 3키로는 더 걸었다. 딸이랑
1040 신갈나무숲속 고원평탄지역. 산죽과 공생
1051 오다시로가하라습원 규모작고 꼬리조팝가득
1102 잎깔나무와 조릿대
1116 차도 좌측 털이슬
1123 makuhari pass 시작. 우와~~~넘 아름다운 길이다
1141 신갈나무숲 끝. 야생동물 차단울타리
1152 고산 갈림길 고개
경사진 계곡 따라 호숫가에 도착
큰조롱군락
1231 쿠마쿠보, 호숫가
이제 좌측으로 호수를 우측에 끼고 도는데 평지만은 아니다
곰이 줄기를 뜯어먹은 엄나무도 보이고
지대가 낮은 호숫가에서는 수영도 하고싶다
산겨릅나무 흔하다.
10cm 밖에 안되는 키에 달린 산딸기도 자주 보이고
1344 쇼부가하마 도착. 폭포에서 차가 마중나오다
1000km 이상을 날아다니는 나비 아사기마다라
2500키로도 날았다고? 제주왕나비 여행나비 건너나비등으로 불리며 일본에서 대만까지 여행한답니다
좋아하는 꿀은 등골나물종류인 후지바카마더군요
목적지에도착 꽃촬영중 이쁜나비가 보여 찍었는데 대박입니다
시라네산 전망대 오르는 곤도라에서도 빗속을 나는 이놈이 보였습니다.
1358-1450 소바점심후 출발. 노인부부가 참 열심히사신다
독일 도로를 따 이름진 로만틱가도를 달려서
1535-1545 시라네산 전망대 곤도라15분 2000m고지 산책로에 고산식물이 식재됨 . 코마쿠사 칭구르마 가솔송 톱풀등
아래는 비
위는 산정이 보임
1719 아스토리아호텔 도착. 온천욕후 저녁.
260호실에서 욕장까지는 멀다
1900 저녁. 역시 가이세끼인데 내 입맛에는 감동을 주지 못한다
1930 캠프화이어 준비했는데 비때문에 엉망
명일9시출발 식사7시반
가와고에 에도시대 2시간거리
4ㆍ5시간 자유^^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