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리웠던 나오시마
바람꽃님과 함께 나오시마, 데시마 미술관 여행 다녀왔습니다~ 바다를 보며 천천히 걷다가 만나는 지중미술관(안도타다오의 건축물), 베네스 하우스, 야요이 쿠사마의 Yellow Pumkin 그 다음날에는 데시마 미술관의 바닥에서 한 방울 한방울 물방울이 올라와 그 물방울들이 모여 이리저리 흘러다니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환상적인 풍경.... 정말이지 품격있는 예술여행이었습니다~
브라이트 스푼은 쇼핑몰에 데리고 가지 않는 그 여행철학도 여행의 품격을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공식 카페에 작성해주신 '미즈골드' 님의 시코쿠 여행 후기입니다*^^*
원문 https://cafe.naver.com/jpinside/20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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