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오바마는 만나지 못했지만...^^
오바마에 다녀 왔지만 그 오바마는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걷는 인적 다소 드문 전원길인 큐슈올레(미나미시마바라 코스)를 걸었는데
봄날을 노래하는 모든 생명체의 향기로운 기운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언제나의 여행이 그러했듯
사랑스런 봄날에 걸맞는 멋진 분들과 함께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나흘간의 여행 중 사흘간의 나가사키 여행을 순서없이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
※ 본 게시물은 네이버카페 브라이트스푼(https://cafe.naver.com/jpinside)에서 옮겨 온 글이며
작성일은 2018.04.0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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