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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출발

가을의 전설, 캐네디언 로키 9일 요약정보 및 구매

로망이 가득해 가을의 전설, 캐나다 여행을 스푼과 함께..

여행경비 5,850,000원

여행이 마감되었습니다.

여행상품 소개

상품 기본설명

로망이 가득해 가을의 전설, 캐나다 여행을 스푼과 함께..

상품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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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국립공원밴프국립공원

캐나다 로키(록키산맥)에서는 가끔 신기루와 마주친다.

전나무 숲 아래에서 뿔이 멋진 엘크무리를 만나거나, 설산과 호수에 정신이 아득해지기도 한다.

골목에 스며든 로키의 겨울 풍경에는 눈이 시리다.

로키는 캐나다 여행의 로망이다.
광활하고 원시적인 캐나다의 자연을 강건하게 대변한다. 알버타주(앨버타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경계가 된 산줄기는 미국 북부까지 수천km 이어진다. 캐나다 로키는 밴프(Banff) 등 4개의 국립공원과 그 공원에 기댄 삶과 절경을 품고 있다.
로키에서는 새벽 일찍 하루를 맞을 일이다.
숙소 마당에서 사슴과 맞닥뜨리는, 가슴 뛰는 일이 일상처럼 반복된다.
낮은 산자락을 지나쳐도 상고대가 화려하게 피어난다.
일본 북도호쿠(北東北)의 설국이 소담스럽다면 로키의 설국은 대범하고 웅장하다.
세계에서 가장 멋진 산악 경관을 자랑하는 아이스필즈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 일대를 달리는 것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산자락은 하얀 병풍처럼 도로를 에워싼다. 철저하게 보호받는다는 야생의 흑곰, 큰뿔양이 금방이라도 병풍을 젖히고 걸어나올 것만 같다.
밴프의 시린 설경과 마주치다.

로키의 관문은 밴프 국립공원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인 이 일대는 호흡이 빠르다. 여행자들은 아지트인 밴프 타운에 일단 짐부터 풀어놓는다.
전 세계 청춘들이 몰려드는 밴프 중심가에는 각 나라 별미가 가득하다.
산악마을의 밤은 로키와 밴프의 자연을 찬미하는 대화로 채워진다.
밴프타운에서는 오전 일찍 설퍼산에 오를 일이다. 밴프 여행의 기본코스이지만 상고대가 핀 길을 지나 아득한 로키를 방해 없이 음미하는 기분은 묘하다. 눈앞에는 런들산과 캐스케이드산 이 묵묵하게 솟아 있다.
트레킹을 마친 뒤 라운지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 진한 행복감은 밀려든다.

‘죽은 자들의 영혼이 만나는 곳’이라는 별칭을 지닌 미네완카 호수
봄이 오면 악마의 협곡까지 운행하는 크루즈 보트 투어가 인기다.
밴프에서 레이크 루이스를 잇는 보 밸리 파크웨이(Bow Valley Parkway)는 활처럼 휘는 낭만의 도로다.
빠른 고속도로가 개통됐지만 굽이굽이 설경을 구경하는 데는 옛길이 또 운치 있다.
이 일대에서 가장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하는 곳은 빅토리아 빙하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레이크 루이스다.
호숫가 오두막과 전나무 숲의 설경은 눈물이라도 쏟아질 듯 아름답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딸인 루이스 공주의 방문을 기념해 이름 붙여진 호수는 ‘작은 물고기들의 호수’라는 앙증맞은 별칭도 지니고 있다.
이곳에서는 겨울이면 말을 타고, 따뜻한 날에는 노를 저으며 호수를 감상한다. 산책을 끝내면 기품 있는 호텔에서의 차 한 잔이 어우러진다.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에서는 호수를 바라보며 ‘애프터눈티’를 즐기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창밖으로는 계절에 따라 색을 달리하는 호수가 눈에 알알이 박힌다. 로키와 하나 된 듯한 착각에 빠져드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캐나다 로키(산맥) [Canadian Rockies] (세계의 명소, 서영진 기자)

가을의 전설, 스푼의 캐나다 로키 여행 정원은 10명

먼 길 여행에 좀 아쉬울수 있겠지만 이번 여행은 철저하게 로키의 매력에만 집중하고 만족하려 합니다.

로키 여행의 관문인 밴프와 심장 재스퍼에서 각각 이틀간 머물 것이며 탄성에 탄성을 자아내던 그 비현실적 풍경의 파노라마 Icefields Parkway를 이번에도 원 없이 달려보고 싶습니다.

가을의 로키 여행이라면 어딘가를 걷고 오르는 것 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이 또 있을까요?

정말 그립고 간절했으며 황홀했던 Lake Louise도 Lake Agnes로 이어진 길을 걸으며 조금씩 고도가 높아지고 보여지는 각도에 따라 변하는 수 만가지 표정은 더욱 레이크 루이스의 깊은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하더군요.

물론 유리 조각처럼 날카롭고 냉정한 모레인(Moraine) 호수의 거울속에 파란색 바탕 하얀 설산의 윤곽이 드러나는 순간이라면 잠자코 어디든 컬터앉아 한참을 머물러도 좋겠습니다.

일정표에 보여지는 바와 같이 훌쩍 지나가는 뻔한 관광지 코스 없고, 참새 방앗간 처럼 꼭 들러야 시설도 없으며 멀린(Maligne) 호수의 스피릿 아일랜드의 그때 순간은 아무리 멀더라도 달려가야만 합니다.

그리고 즉흥적인 추천코스가 생긴다면 시간과 동선이 허하는 범위에서 기꺼이 들렀다 갈수 있는 것이겠지요.

여행은 그럴수 있는 여유가 반드시 있어야만 합니다.

거대한 설산의 파노라마 로키를 배경으로 그림 같은 초원에 놓여진 캠핑 그라운드의 하룻밤, 동경했던 영화 속 아름다운 초원의 해질녁 풍경이 현실로 나타납니다. (BBQ파티와 캠프파이어도 기대하세요.)

이런 여행은 너무 많은 사람이 즐기기엔 다소 불편할 수 있으니 최대 10명 정도가 좋겠습니다.

한 두번 이곳을 다녀오셨더라도 또 새로울 로키의 진면목을 확실하게 보여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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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해주세요 ***
/ 아래의 일정은 현지의 기온과 날씨를 고려한 예상일정 입니다. 여행 기간중 날씨에 따라 코스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하루 평균 3시간 정도의 하이킹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개인에 따라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조정할 예정입니다.
/ 일정중 점심식사는 현지식과 도시락을 병행하며 저녁식사를 포함 일부 한식으로 예정하며 참가자간 상의 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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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기간 : 2023년 9월 14 일 ~ 22일 (목 ~ 금요일, 7박 9일)....... 마감되었습니다^^

* 참가비용 : 약 5,850,000원 (성인 1명, 일반석 항공권 기준)

(예약 타이밍에 따라 항공요금 인상에 따른 참가비용 변경이 생길수 있으며, 비지니스 클래스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담당자에게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 모집인원 : 8 ~ 10명 정원

* 포함내용 : 왕복항공료(국내선포함), 국내외 공항세 및 tax, ETA비자 발급비용, 숙박(7박, 2인실),전일정식사, 전용차량(15인승), 시설입장료, 현지가이드, 운전기사&가이드팁, 여행자보험(사망한도1억원), 여행길잡이

* 불포함내용 : 호텔 매너팁,포함내용 외 음료 및 기타 개인비용

* 신청문의 : (주)브라이트스푼 02-755-5888, brightspoon@naver.com

*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801-820856 (주)브라이트스푼

* 예약진행 :

1. 상기의 이메일 혹은 전화 혹은 카카오톡으로 참가 신청을 해주세요.

홈페이지 예약 시 담당자가 확인 후 연락드립니다.

(카카오톡 채널 추가방법은 맨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 참가 신청에는 이름과 이메일, 연락처 등이 필요합니다.

2. 참가신청 후 3일 이내에 예약금 200만원을 입금해주세요.

- 입금하실때에는 참가자 실명으로 입금 부탁드립니다.

3. 여행에 대한 공식 출발 안내는 출발 14일 전에 이메일 혹은 문자 혹은 카카오톡으로 발송해드립니다.


- 이후 최종 안내는 출발 3일 전에 공지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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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연이 아름다운 밴프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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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로키산맥 속의 대자연공원 재스퍼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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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산의 아름다운 가을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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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키 여행의 맛있는 방앗간, 캔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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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을 상상하게 하는 캘거리의 가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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