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 행복여행 더욱 행복한 여행을 경험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스푼에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 합니다.
표현과 소통, 공감의 능력은 감수성을 토대로 자라난다.
이러한 예술적 감수성은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것이다.
예술성이 살아 숨쉬는 건축물을 보면서 자란 사람이라면 창고 하나를 짓더라도 허접하게 짓지 않는다.
안목이 있으려면 본때가 있어야 한다 .
공간이 곧 교사인 것이다.
(경기문화재단 발행도서 ‘지지봄봄’ 중에서)
스푼은 이 짧은 글에 무한 공감하며 여행을 통한 안목의 성장과 진화를 꾀하고 싶습니다.
여행의 목적은 사람에 따라 아주 다양할 것인데 안타깝게도 목적성이 뚜렷한 여행일수록 편향적 욕구가 강하게 작용해 여행 본연의 만족과 행복의 범위가 극히 좁아지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골프여행에 나선 사람은 골프장 컨디션이나 스코어에 집착하고 트레킹 여행에선 고도(해발)와 정상 정복에 집착하며, 공연 감상이나 답사가 목적이라면 원했던 수준의 성취만 보고싶어 하기 때문에 그 어떤 낯선 새로운 환경에 서더라도 정해놓은 테두리 이외는 아무것도 받아들일 여유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곳 시코쿠 다카마쓰와 세토우치 예술섬으로 떠날 요량이라면 미리 생각의 공간을 넉넉히 비워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건축과 예술의 무대에서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당신의 예술성이 깨어날 수 도 있으니까요.
이곳은 여러분이 일본여행에서 기대하는 모든 요소를 절묘하게 갖춘 매력적인 곳입니다.
일본의 지중해라 불리우는 세토내해에는 나오시마, 데시마를 비롯한 여러 섬들이 존재하는데 이곳에선 3년에 한번씩 일본 최대 규모의 예술제가 열리며 예술제 기간 이외에도 세계적인 건축가와 예술가들의 작품을 연중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건 각 시설과 작품이 위치한 섬 마다의 지역색을 너무나 효과적으로 잘 반영하고 있어서 매일 새로운 느낌의 섬 여행과 일본 바다마을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고, 세계의 명화를 실제와 똑같은 크기로 도판 복원한 최초의 세라믹아트 미술관인 오츠카 미술관은 치밀하게 인내하는 일본인들의 집념을 실감할 수 있는 놀라운 현장이며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유명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사진촬영 OK)
일본 여행에서 쫄깃 통통한 우동 한 그릇은 빼놓을 없는 절대 요소일텐데 이곳 가가와현은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이라서 우동 종류만도 수 십가지에 이르며 생소한 우동을 골라먹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그리고 다카마쓰 앞바다는 올리브 방어와 쭈꾸미랑 비슷한 작은 돌문어가 연중 풍부하고 올리브 기름에 구워 낸 담백 짭쪼름한 호네쓰키도리(닭다리 구이)는 시원한 맥주 한잔을 부르는 명물입니다.
이 예술의 도시와 섬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맛의 스위츠 카페가 즐비하며 다카마쓰 도심의 효고마찌 상점가는 총 연장 약 2.7km에 이르는 일본에서 가장 긴 아케이드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단체여행의 장점에 자유여행의 멋과 재미를 버무린 맛있는 여행입니다.
나오시마 재탄생의 첫 시작은 어린이들의 낙원을 만들겠다는 베넷세 창업자의 유지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그 까다롭고 콧대 높은 나오시마와 데시마의 미술관 문턱은 어린이들에게 만은 낮고 친절합니다.
세토우치 예술섬은 스푼 여행의 시그니처입니다.
만 15세 미만의 어린이는 베넷세에서 운영하는 대부분 시설 입장이 무료입니다.
(지중미술관, 베넷세뮤지엄, 이우환미술관, 데시마요코오칸, 데시마미술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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