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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출발

보르네오섬 물루, 코타키나발루 5일 요약정보 및 구매

여행자의 품격을 실천하는 Spooner(스푼여행자^ ^)에게는 더없이 이롭고 새로운 곳

여행경비 1,250,000원

여행이 마감되었습니다.

여행상품 소개

상품 기본설명

여행자의 품격을 실천하는 Spooner(스푼여행자^ ^)에게는 더없이 이롭고 새로운 곳

상품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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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ung Mulu National Park"

구능 물루 국립공원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북동쪽 브루나이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나무와 열대우림, 동굴, 이곳에 기생하는 수많은 동식물과 몇몇 사람이 살아가는 이곳으로의 접근은 현재 하루 두편 운항하는 50석 소형 비행기가 전부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손, 문명의 잘못된 이기로부터 보호되어 온전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아직까지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겠죠.

놀랍게도 이곳엔 5성급 호텔 메리어트가 가늘고 길게 뻗은 강가 숲속 한켠에 숨겨져 있는데 콰이강의 다리를 닮은 작은 철교를 지나야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결국 이 다리는 샹그릴라 물루에서 또 다른 낙원으로 연결되는 통로인 것입니다.

인간적 오감과 육체를 약간 기능하는 정도의 활동 이외, 해야 할 아무런 심리적 의무감 조차도 허락치 않는 미지의 땅, 물루.

코타키나발루를 통해 물루로 들어갑니다.

세계 3대 석양이라는 코타키나발루의 이글거리는 해넘이도 감상해 보면 좋겠습니다.

우선 최소한의 일정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나 돌아오는 길에 코타키나발루에서 하루 더 머물로 보아도 좋겠습니다.

적정 인원이 참가한다면 키나발루산 국립공원 일대를 둘러보는 효과적인 일정을 만들어 안내드리겠습니다.

출도착 시간대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 놀라운 행복의 시간일 것입니다.

"물루"가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 우리 이외 다른 여행자들이 많지 않다는 것, 있어도 접근의 한계성 때문에 소수에 불과한데 이들 대부분은 유럽을 포함한 서구 사람들이거나 일부 수준있는 싱가폴 사람, 결국 시끄러운 여행객과 마주할 일이 없다는 것,

/ 안전하게 걷기 수월한 다양한 유형의 열대 원시림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어 머무는 동안 언제든 즐길 수 있다는 것,

/ 5성급 리조트 호텔이 국립공원 안에 콕 박혀있어 한번 들어가면 그곳에 매력에 온전히 빠져들 수 있으며 이곳에서 의식주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으니 편리하고,

/ 수백만 마리의 박쥐가 사냥을 위해 무리지어 동굴을 나서는 저녁시간, 믿겨지지 않는 놀라운 풍경이 매일 연출되고, 수 만년 세월의 석회동굴이 빚어낸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오감으로 느끼며 감동할 수 있는 온전한 낙원이라는 것,

/ 한편으론 아무런 참가와 활동을 거부하고 혼자 리조트에서 쉬어도 전혀 다른 일행고 일정에 부담이 되지 않는 다는 것,

/ 그리고 이 곳에서 만났던 사람 모두는 한결같이 미소가 아름답고 순수하고 친절했으며 어쩌다 마주하는 한국인 여행자에게 더 없이 호의적이라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여행자의 품격을 실천하는 Spooner(스푼여행자^ ^)에게는 더없이 이롭고 새로운 곳이라 확신합니다.

아래는 물루국립공원을 객관적 사실로 정리한 내용을 네이버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면적이 528.7㎢에 달하는 국립공원으로 약 150만 년 동안 진행된 석회암의 침식과 변모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석회암의 침식으로 형성된 수많은 동굴과 109종에 달하는 종려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동식물, 아름다운 경관이 어우러진 보기 드문 환경의 보고이다.
구눙물루에는 현재까지 발견된 길이가 총 295km에 달하는 20여 개의 석회암 동굴이 있다. 수천 만 년의 역사를 가진 동굴들은 기기묘묘한 종유석 등 멋진 경관을 제공할 뿐 아니라, 수백만 마리 박쥐와 금사연(金絲燕)의 소중한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때문에 동굴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사라왁 동굴은 가로 600m, 세로 415m, 높이 80m로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수만 마리의 박쥐가 서식하는 디어 동굴 입구에는 ‘대통령의 얼굴’이라 불리는 돌이 있다. 모양이 마치 링컨 대통령의 옆얼굴처럼 생겼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한다. 길이 2.16㎞, 천장 높이 90m로 규모도 크다. 이외에도 길이가 무려 51km에 이르는 클리어워터 동굴, 조각작품처럼 아름다운 석순, 종유석 석주 등이 많은 랑스 동굴, 바람이 분다는 바람동굴 등이 유명하다.

구눙물루의 열대림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종려나무가 자라는 곳으로 유명한데, 그 종류가 무려 109종에 달한다. 이외에도 이곳에만 자라는 고유종들을 포함하여 약 3,500여 종의 관엽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수백만 마리 박쥐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살고 있다.

장엄한 석회암 봉우리와 깊은 협곡, 넓은 강, 울창한 열대림, 습지대, 다양한 모습의 동굴이 어우러져 경관 또한 아름답다. 최고봉인 구눙물루 산은 2,378m로 사라왁 주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이다. 구눙물루 국립공원은 아직까지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50%가 넘을 정도로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이지만, 동굴탐험, 구눙물루 등반 등 다양한 투어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눙물루국립공원 [The Gunung Mulu National Park]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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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자 : 2024년 11월 17일 - 11월 21일 (일-목, 3박 5일) ... 예약마감되었습니다!

*참가비용 : 약 1,250,000원 (성인 1인 기준)

※ 코타키나발루 1일 추가 비용 : 1인 약 260,000원 (숙소 및 차량비용, 점심 포함, 석식 1회 및 입장료 불포함)

※ 참가비용 및 1일 추가 비용은 예약 및 항공권 발권시기에 따라 변동되며, 예약금 입금 후에 항공권을 발권합니다.

발권 이후에 발생하는 취소에 대해서는 항공사에서 부과하는 항공취소수수료가 발생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집인원 : 12명 내외

*포함내용 : 왕복항공료, 국내외공항세 및 TAX, 숙박(3박, 2인실), 전일정 식사(중식 3회, 조석식 각 3회), 전일정차량,

여행자보험, 여행길잡이

*불포함내용 : 석식 1회, 음료 및 기타 개인비용

*신청문의 : ㈜브라이트스푼 윤현기 02-755-5888 또는 brightspoon@naver.com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801-820856 (주)브라이트스푼

*예약진행

1. 상기의 이메일 또는 전화로 참가 신청을 해주세요. 홈페이지 예약 시 담당자가 확인 후 연락드립니다.

- 참가 신청에는 여권상의 영문이름과 이메일, 연락처 등이필요합니다.

2. 브라이트스푼의 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은 여권사본(사진있는 면)을 담당자에게 보내주세요.

(스푼 여행에 참가하셨던 분께서는 '최근 다녀온 여행과 날짜' 등을 말씀해 주세요.)

3. 예약금은 1인 50만원이며, 참가신청일 포함 3일이내에 실명으로 입금해주세요.

*예약금과 여권사본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에는 신청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참가여부 확정을 위해 입금은 꼭 기한내 입금해주셔야합니다.

4. 여행에 대한 공식 안내는 출발 7일전에 이메일 또는 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 최종 안내는 출발 3일전에 공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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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rink Tea&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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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탐험용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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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한 종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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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림 속에 자리 잡은 메리어트 리조트. 저희의 베이스 캠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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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방(독채)로 이어지는 데크는 리조트내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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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닮아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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