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 행복여행 더욱 행복한 여행을 경험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스푼에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 합니다.
그리고 눈(雪)멍에 빠지던가, 설원 걷고 뛰거나 때론 온천삼매경, 그리고 행복한 안도감을 부르는 차 또는 사케 한잔의 여유~
아키타, 야마가타의 겨울은 서울보다 훨씬 포근하고 우리가 걷게 되는 설원에는 최소 3m 이상의 積雪(적설)에 新雪(신설)이 매일 더해지니 두꺼운 솜이불 보다 푹신하고 안전합니다.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재미들을 중심으로 설국여행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눈밭에 놓여 지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비슷한 시절로 돌아가 마냥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스푼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포근한 실내 보다는 밖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정적인 설국여행의 느낌 보다는 동적인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음을 염두하셔야만 합니다.
사계절 언제라도 압권의 감동을 보장하는 천년 삼나무숲 하구로산의 신비감은 老巨樹(노거수) 삼나무 가지와 잎에 눈송이가 쌓여 거대한 흰색 괴물로 변하는 한겨울에야 비로소 극에 달하는데 그 감동은 온전히 걸어야만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아련한 설원을 달리는 설국열차에 대한 동경은 누구나 가지고 계실테지요.
같은 풍경이라도 열차의 차창을 통하는 순간 모든 것들은 각별해지고 설국의 감성은 따스한 온기로 피어오릅니다.
그리고 스노모빌이나 설상차 같은 설국의 전유물들은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을 희소적 즐거움을 드릴 것입니다.
모가미강 설경 감상 뱃놀이와 식사를 겸하는 플랜도 겨울 여행 한정이며 묘미입니다.
秋田美人(아키타 미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 많은 겨울을 지낸 대지는 이듬해 여지없이 풍년을 불러오는데 큰 일교차와 긴 일조시간 덕에 곡식과 과실은 당도를 높이고 이런 풍요는 자연스레 여유있는 삶과 전통으로 녹여집니다.
그리고 또 하나, 사루쿠라 온천은 관절통, 피로회복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탕에 몸을 담그는 순간 전신에 오일을 바른 듯한 피부의 윤기를 실감하는 신비의 온천탕입니다.
누구라도 한번 들어가면 온천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고 아키타 미인으로 거듭나게 되는거죠^^
설국의 겨울은 맛있는 사케를 출하하는 시즌과도 맞물리고 그 중심에 아키타와 야마가타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일본여행에서 기대하시는 가이세키(会席) 요리는 이런 사케 반주를 곁들이는 식사, 음식을 뜻하는 것이고요.
100년 이상 된 오래된 가게(老鋪)를 일본에선 시니세(しにせ,老舗)라고 하는데 아키타와 야마가타현은 인구대비 교토 다음으로 일본에서 시니세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74년 창업한 양조장 텐쥬(天寿)는 알싸하고 향긋한 설국 사케의 맛을 대변하고, 우리가 묵을 시즈온천은 100년을 바라보는 노포인데 일본 산간온천지의 전통 가이세키와 세련된 창작요리로 무장한 맛있는 전통의 강자입니다.
겨울의 제철여행이라면 설국 여행이고, 그럴 수만 있다면 실컷 눈 속에 빠져 지내보는 겁니다.
위의 그림을 누르면 스푼 카톡채널로 연결됩니다~
*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더 편하게 신청문의 하세요!
제품소재 | 상품페이지 참고 |
---|---|
색상 | 상품페이지 참고 |
치수 | 상품페이지 참고 |
제조자 | 상품페이지 참고 |
세탁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 상품페이지 참고 |
제조연월 | 상품페이지 참고 |
품질보증기준 | 상품페이지 참고 |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 상품페이지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