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image 스푼 행복여행 더욱 행복한 여행을 경험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스푼에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 합니다.

05/20 출발

눈부신 코카서스 조지아의 봄날 그리고 알마티 13일 요약정보 및 구매

죽기 전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 조지아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1 개

여행경비 5,900,000원

추가옵션

SNS 공유

여행상품 소개

상품 기본설명

죽기 전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 조지아

상품 상세설명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399251_3844.jpg
죽기 전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 조지아

캅카스(코카서스) 산맥 남쪽에 자리 잡은 조지아(옛 그루지야)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동유럽의 스위스’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스위스 사람들도 조지아에 여행을 많이 온다. 이유는 이렇다. 알프스 풍경 사진에서 포토숍으로 케이블카와 호텔 등을 지우면 캅카스의 풍경이 된다는 것이다. 스위스 사람들도 자연 그대로의 풍경은 조지아가 한 수 위라고 인정한다.

위치상 터키의 동쪽, 이란의 북쪽에 자리한 조지아는 소비에트연방이 붕괴한 뒤 1991년 독립했다.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과 함께 캅카스 3국으로 분류된다. 조지아는 러시아의 문호들이 앞다퉈 칭송했던 곳이기도 하다. 막심 고리키는 조지아의 철도 기지창에서 페인트공으로 일하면서 첫 작품 〈마카르 추드라〉를 발표했다. 그는 “코카서스 산맥의 장엄함과 그곳 사람들의 낭만적인 기질이 방황하던 나를 작가로 만들어놓았다”라고 말했다. 조지아는 막대한 빚을 지고 도망 온 톨스토이가 주둔군 신분으로 복무했던 곳으로 나중에 이곳을 배경으로 소설을 여러 편 쓰기도 했다. 장기간 조지아를 여행했던 러시아 시인 푸시킨은 ‘조지아 음식은 하나하나가 시와 같다’라고 칭송했다.

조지아에는 스위스처럼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프랑스처럼 풍부한 와인이 있고, 이탈리아처럼 맛있는 음식이 있으며, 스페인처럼 정열적인 춤과 음악이 있다. 여행 좀 다녀본 사람들에게 ‘죽기 전에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 바로 조지아다.

조지아는 오감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그래서 조지아 여행은 길면 길수록 좋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 안에 조지아를 둘러보아야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꼭 들러야 할 곳을 꼽았다. 트빌리시, 시그나기, 보르조미, 카즈베기 이 네 곳이다.

(위의 내용은 시사IN 고재열 님의 글을 인용하였습니다.)

조지아 여행은 길면 길수록 좋다고 했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은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를 묶어서 3국 여행이 유행이라는데 스푼은 절대 비추합니다.

다녀보니 열흘 이상, 두 주 정도의 시간으로는 조지아만 제대로 둘러 보기에도 턱없이 아쉽고 부족한 시간입니다.

여명의 카즈베기산과 왼쪽 심장을 수호하는 십자가 처럼 절묘하게 빛나던 게르게키 츠민다 사메바 교회, 그리고 매혹적인 주타 트레킹을 마치고 난 후 한동안 코카서스 알이로 시달려야 해야했는데, 지난 봄과 가을 메스티아를 몇일간 걸어보니 코카서스의 매력이란? 도무지 혼란스런 생각을 정리할수가 없더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지아 여행에서는 카즈베기도 메스티아도 모두 확실한 정답입니다.

어느 한쪽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최고의 풍경과 감동이었고 제 아무리 멀고 험난한 길이라도 조지아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메스티아를 꼭 가 보라고, 일단 그곳에 발을 들여 놓았다면 꼭 몇날 며칠을 머물러 보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스푼 스타일로 조지아 여행도 만들었습니다.

조지아에서 머무는 9일 중 5박을 카즈베기와 메스티아로 양분되는 코카서스의 아름다운 심장에서, 나머지는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이틀밤 그리고 세계 3대 광천수가 솟아오르는 온천도시 보르조미에서 마무리.

숙소는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 최선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푼은 캅카스(코카서스) 산맥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에 집중하는 아주 심플한 여정으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결국 한 여행의 감동과 추억은 강렬하게 빛났던 한 두 곳의 잔상에 지배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봄 여행에 동행했던 00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코카서스는 보급형 알프스"...!!!

맞습니다! 아직 메이저인 스위스의 알프스 만큼 개발되지 않았으니 접근은 불편하고, 불편하니 아직 여행객이 많지 않은 탓에 물가는 안정적이고 현지인들의 얄팍한 상술도 덜합니다.

조지아의 매력은 과하게 포장되지 않은 솔직한 풍경과 착한 사람들에 있습니다.

조지아 여행은 걸어야만 합니다.

코카서스를 걷다보면 멈추고 싶지 않은 풍경과 순간을 자주 마주하게 될 것이니까요.

스푼의 여행에서 걷기는 아름다운 자연을 보다 효과적으로 안전하게 즐기기 위한 선택이며 그 순간을 오래토록 지속케 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과 배려인 것입니다.

그리고 걷는 코스는 언제나 각자에 맞게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게끔 짜여져 있으니 안심하세요.

조지아의 5월은 봄의 싱그러움과 함께 이른 여름의 따스한 햇살과 지천의 꽃들이 존재하고 여전한 잔설의 설산이 눈부신 겨울 풍경이 공존하는 절묘한 순간이라서 따스한 옷 채비와 방수 등산화, 등산 스틱이 필요한 점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와인의 발상지라는 조지아인데 와인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와인의 발상지 답게 조지아인들의 와인 사랑은 각별하고 조지아 전역에서 개성 풍부한 질 좋은 와인이 다량 생산되는데 이는 조지아 수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 품목의 하나입니다.

명실상부 조지아는 와인의 나라인 것입니다.

카마르조스~!!! (건배)

조지아를 여행하는 동안 우리는 그들의 다양한 전통 와인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황홀한 코카서스 메스티아의 사흘밤 이후 우리는 세계 3대 광천수로 유명한 보르조미에서 조지아 여행의 마침표를 찍고 알마티로 향합니다.

최초 중앙아시아의 알마티 경유 선택은 조지아로 가는 최 단거리 노선이며 항공기 연결이 합리적인데다 가장 빨리 조지아에 닿을 수 있기 때문이었지만 5월의 알마티 역시도 연중 가장 깨끗한 공기와 시야 속에서 천산산맥의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순간입니다.

그리고 알마티에서 인천까지는 불과 5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라서 장거리 여행의 피로와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어 좋습니다.

항공좌석 확보의 한계성과 비용의 변동성 때문에 불가피하게 예약 타이밍에 따라 참가 비용이 달라질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399309_3225.jpg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399995_6824.png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0030_178.jpg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0063_8202.jpg
* 여행기간 : 2025년 5월 20일 ~ 6월 1일 (화 ~ 일요일, 11박 13일) ...15명 신청중입니다^^

* 참가비용 : 약 590만원 (일반석 성인 1명 기준)

// 비지니스클래스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별도로 문의 주세요.

// 최종 출발인원에 따라 다소 비용이 변경될 수 있으며 이는 참가자 모두의 동의하에 진행됩니다.

* 모집인원 : 약 18명 내외

​* 포함내용 : 왕복항공료(국내선포함), 국내외 공항세 및 tax, 숙박(3-5성급 호텔, 2인실), 전일정식사, 전용차량, 시설입장료, 현지가이드, 여행자보험, 여행길잡이(인솔자)

* 불포함내용 : 매너팁 등 포함내용 외 음료 및 기타 개인비용

*신청문의 : ㈜브라이트스푼 02-755-5888 또는 brightspoon@naver.com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801-820856 (주)브라이트스푼

* 예약진행 :

1. 상기의 이메일 혹은 전화 혹은 카카오톡으로 참가 신청을 해주세요.

홈페이지 예약 시 담당자가 확인 후 연락드립니다.

(카카오톡 채널 추가방법은 맨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 참가 신청에는 이름과 이메일, 연락처 등이 필요합니다.

2. 브라이트스푼의 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은 여권사본(사진있는 면)을 담당자에게 보내주세요.

(스푼여행에 참가하셨던 분께서는 '최근 다녀온 여행과 날짜' 등을 말씀해 주세요.)

3. 예약금은 1인 200만원​이며, 참가신청 후 3일 이내에 실명으로 입금해주세요.

- 참가여부 확정을 위해 예약금은 꼭 기한내 입금해주셔야 합니다.

4. 여행에 대한 공식 안내는 출발 2주 전에 이메일 또는 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 최종 안내는 출발 3일전에 공지해 드립니다.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0151_7838.JPG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0151_6943.JPG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0152_3376.JPG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0151_9891.JPG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0152_566.JPG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0152_1186.JPG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1605_9911.JPG
룸스 호텔 객실에서 감상하는 카즈베기의 아침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1665_8566.jpg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1690_7778.jpg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1700_4617.JPG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1737_643.JPG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1785_4793.jpg
구다우리 모자이크 전망대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2068_5834.jpg
트빌리시 성 삼위일체 대성당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2081_9902.jpg
즈바리 교회와 므츠헤타 전경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2100_3562.jpg
아나우리 성채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2120_36.jpg
중앙아시아의 그랜드캐년 차른캐년국립공원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2186_9461.JPG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2206_4703.JPG
천산산맥

<< 스푼의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는 방법 >>

dd68456a19b7d33bc37b01b4425963c3_1736402242_8442.png
위의 그림을 누르면 스푼 카톡채널로 연결됩니다~

*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더 편하게 신청문의 하세요!

* 스푼채널을 추가하시면 스푼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상품 정보 고시

제품소재 상품페이지 참고
색상 상품페이지 참고
치수 상품페이지 참고
제조자 상품페이지 참고
세탁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상품페이지 참고
제조연월 상품페이지 참고
품질보증기준 상품페이지 참고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품페이지 참고

상품문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