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 행복여행
더욱 행복한 여행을 경험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스푼에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 합니다.
물과 꽃,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세미원은 <장자>에 나오는
관수세심 관화미심(觀水洗心 觀花美心)에서 세(洗)와 미(美)를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만남장소 : 양수역(경의중앙선) 1번 출구
산책장소 : 양수역~세미원~두물머리(가벼운 산책 복장)
참가비용 : 1인 만오천원(1인 기준 세미원 입장료 포함)
모집인원 : 12명 내외
세미원 산책코스(2시간 정도)
양수역~연꽃박물관~세미원~배다리~두물머리
* 신청문의 : (주)브라이트스푼 02-755-5888, brightspoon@naver.com
*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801-820856 (주)브라이트스푼
* 예약진행 :
1. 상기의 이메일, 전화 혹은 카카오톡으로 참가 신청을 해주세요.
홈페이지 예약 시 담당자가 확인 후 연락드립니다.
(카카오톡 채널 추가방법은 맨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 참가 신청에는 이름과 이메일, 연락처 등이 필요합니다.
2. 참가신청 후 1일 이내에 실명으로 입금해주세요.
- 참가여부 확정을 위해 예약금은 꼭 기한내 입금해주셔야 합니다.
3. 여행에 대한 최종 안내는 출발 3일전에 문자로 공지해 드립니다.
4. 당일 취소 및 노쇼시에는 참가비용 환불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연꽃 잎이 열린다, 마음이 열린다
진흙에서 피어나 맑은 기운을 전하는 연꽃과 수련을 만나러 양평 세미원(洗美苑)을 찾아갑니다. 여름날 연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고, 물을 보며 마음을 씻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물과 꽃,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세미원은 <장자>에 나오는 관수세심 관화미심(觀水洗心 觀花美心)에서 세(洗)와 미(美)를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말갛게 세수한 듯 하얀 얼굴의 백련, 곱디고운 홍련, 왈츠를 추는 요정 같은 노랑어리연, 큰 쟁반 잎에 왕관 모양 꽃이 특징인 빅토리아 수련도 꽃을 피울 예정입니다.
세미원 연꽃축제~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
세미원 연못가에 다홍색 별 모양 겹꽃수련은 세미1호입니다. 태국의 한 수련 전문가가 세미원이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로 지정된 걸 기념해 기부한 품종입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정원식물이기도 합니다.
연꽃과 수련의 차이점은 연꽃은 수면에서 잎을 일으켜 세우는 정수(挺水)식물, 수련은 잎이 수면에 뜨는 부엽(浮葉) 식물입니다. 목련은 나무에 피는 연꽃, 수련은 물에 피는 연꽃. 수련은 꽃과 잎이 물에 바짝 붙어 있습니다. 수련의 수는 물 수(水)가 아니라 잠잘 수(睡)입니다. 아침 일찍 꽃잎을 열었다가 오후 세 시 이후엔 잎을 오므리기 때문에 잠드는 것 같다고 수련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오후부터 꽃잎을 닫는 건 연꽃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비로운 연꽃과 수련은 부지런한 사람들을 위한 꽃인가 봅니다.
사랑의 연못~ 모네의 정원
사랑의 연못, 모네의 정원도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프랑스 화가 모네의 그림 ‘수련이 가득한 정원’을 참고하여 만든 ‘사랑의 연못’은 천주교 살레시오 수도회와 대한불교 조계종 용문사,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이 사랑의 마음을 모아 만들었습니다. 사랑의 연못에 모여진 동전은 아프리카 말라위 돈보스코 농업학교 건립을 위해 쓰여 진다고 합니다.
정호승 시인의 시 ‘연꽃 구경’이 떠오릅니다.
‘연꽃이 피면 달도 별도 새도 연꽃 구경을 왔다가 그만 자기들도 연꽃이 되어 활짝 피어나는데 유독 연꽃 구경을 온 사람들만이 연꽃이 되지 못하고 비빔밥을 먹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받아야 할 돈 생각을 한다’고 했습니다.
‘해마다 벼르고 별러 부지런히 연꽃 구경을 온 사람들인데도 끝내 연꽃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연꽃들이 사람 구경을 한다. 해가 질 때쯤이면 연꽃들이 오히려 사람이 되어 보기도 한다. 가장 더러운 사람이 되어보기도 한다’
연꽃은 우리 인간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연꽃의 맑고 고운 기운 앞에서 다시 한번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두물머리~ 사계절이 아름다운 생태관광지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입니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 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수령이 400년된 느티나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길과 전통 노란 나룻배는 사진 애호가들의 필수 촬영지로 한적한 풍경 속 산책과 사색을 즐기기에도 좋은 길입니다.
열수주교(烈水舟橋) 배다리~ 정조임금의 효성 정약용의 지혜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잇는 배다리도 다시 개통되었습니다. 1795년 조선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 묘인 화성 현륭원을 참배하기 위해 정약용 등에게 한강에 설치했던 주교를 재현한 다리입니다. 선박 44척을 잇고 오방색 깃발을 매단 배다리를 건너면서 효심이 극진했던 왕의 행렬을 상상해보는 두물머리 명소입니다.
은근히 출렁이는 배다리에서 그 동안 가슴 속에 품고만 있었던 말을 고백해도 됩니다. 배다리처럼 살포시 흔들리는 곳에서는 심장이 더욱 활발해져 고백이 받아들여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속으로만 좋아했던 마음, 사과하고 싶었던 마음 등을 표현하고 더욱 다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배와 배로 길을 잇듯 사람과 사람의 마음도 잇는 다리입니다.
수련의 수는 물 수(水)가 아니라 잠잘 수(睡)입니다. 아침 일찍 꽃잎을 열었다가
오후 세 시 이후엔 잎을 오므리기 때문에 잠드는 것 같다고 수련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진흙에서 피어나 맑은 기운을 전하는 연꽃은 수면에서 잎을 일으켜 세우는 정수(挺水)식물입니다.
오후부터 꽃잎을 닫는 건 연꽃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비로운 연꽃과 수련은 부지런한 사람들을 위한 꽃인가 봅니다.
연꽃박물관
세미원 연꽃박물관은 연꽃이라는 단일 테마로 연꽃 관련 생활용품, 음식, 옛 문서 등 유물들을 모아 전시합니다.
세미원 불이문
사람과 자연이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우리 민족의 태극기 속에 내재된 자연 철학사상을 담았습니다.
장독대 분수
맑고 아름답고 풍요로운 한강과 나라와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분수입니다.
열대수련연못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수련과 호주 수련, 화사한 색채를 자랑하는 다양한 수련들이 어우러진 정원입니다.
세미원 연못가에 다홍색 별 모양 겹꽃수련은 세미1호입니다.
태국의 한 수련 전문가가 세미원이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로 지정된 걸 기념해 기부한 품종입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정원식물이기도 합니다.
빅토리아연못
아마존의 거친 환경에서 살아남고자 온몸을 가시로 무장한 빅토리아 수련의 거대한 잎과 색깔이 변하는 꽃이 멋진 연못입니다.
페리기념연못
세계적인 연꽃 연구가 페리슬로컴(Perry D.Slocum) 박사의 가족이 직접 와서 심어주신 다양한 연꽃이 피는 연못입니다.
연꽃은 우리 인간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연꽃의 맑고 고운 기운 앞에서 다시 한번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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