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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국립중앙박물관 로버트 리먼 컬렉션展 요약정보 및 구매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 로버트 리먼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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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상품 소개

상품 기본설명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 로버트 리먼 컬렉션

상품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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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 로버트 리먼 컬렉션


만남일시 : 2026년 1월 16일(금) 오후1시 ...5명 신청중입니다^^

만남장소 : 이촌역 (4호선, 경의중앙선) 2번 출구

산책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가벼운 복장)

2026년 새해 첫 나들이~ 화가들의 새로운 시선과, 한 수집가가 남긴 열정의 흔적을 함께 만나보세요.

모집인원 : 12명 내외

참가비용 : 1인 3만원(성인 1인 기준 입장료 포함)

 

전시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1

전시기간 : 2025-11-14~2026-03-15

전시품 : 오귀스트 르누아르 <피아노를 치는 두 소녀>, 빈센트 반 고흐 <꽃 피는 과수원>, 메리 커샛 <봄: 정원에 서 있는 마고> 등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품 총 81점 전시

전시요약 : 19세기 말 인상주의부터 20세기 초기 모더니즘에 이르기까지 변화한 예술에 대한 인식을 조명하는 전시

* 신청문의 : (주)브라이트스푼 02-755-5888, brightspoon@naver.com

*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801-820856 (주)브라이트스푼

* 예약진행 :

1. 상기의 이메일, 전화 혹은 카카오톡으로 참가 신청을 해주세요.

홈페이지 예약 시 담당자가 확인 후 연락드립니다.

(카카오톡 채널 추가방법은 맨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 참가 신청에는 이름과 이메일, 연락처 등이 필요합니다.

2. 참가신청 후 1일 이내에 실명으로 입금해주세요.

- 참가여부 확정을 위해 예약금은 꼭 기한내 입금해주셔야 합니다.

3. 여행에 대한 최종 안내는 출발 3일전에 문자로 공지해 드립니다.

 

4. 여행일 기준 5일 전부터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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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레이스를 뜨는 여인

 

2026년 새해 첫 번째 서울산책~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감상

 

2026년 새해 첫 번째 서울산책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 작품을 감상합니다.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품 총 81점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전으로 2026년 3월 15일까지 개최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메트로폴리탄박물관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 미술사의 중요한 흐름을 국내에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빛이 예술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체감하고, 예술의 생명력을 새롭게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예술가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었고, 그 변화의 중심에 인상주의가 있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으로 이어지는 예술의 전환기에 주목합니다. ‘몸, 초상과 개성, 자연, 도시와 전원, 물결’을 주요 키워드로 화가들이 누드화·초상화·풍경화 등 전통적 장르를 새롭게 해석한 과정을 보여줍니다.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의 로버트 리먼 컬렉션(Robert Lehman Collection)을 중심으로 기획된 전시를 국립중앙박물관이 협력을 통해 재구성했습니다.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인 ‘로버트 리먼 컬렉션’의 회화와 드로잉 65점을 중심으로, 유럽회화, 근현대미술, 미국 미술, 드로잉과 판화 부서의 주요 작품 16점을 더해 구성되었습니다.

‘로버트 리먼 컬렉션’은 1910년대 부친 필립 리먼(Philip Lehman, 1861–1947)으로부터 시작해, 로버트 리먼(1891–1969)에 이르기까지 두 세대에 걸쳐 축적된 방대한 수집품입니다. 로버트 리먼은 특히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로 이어지는 프랑스 회화, 즉 인상주의와 그 이후의 미술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작품을 모았습니다. 그는 전문 자문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감식안으로 작품을 선택한 독립적 수집가로, 그 탁월한 안목은 오늘날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컬렉션을 형성했습니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해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가들이 전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법으로 당대의 삶과 풍경을 그려낸 과정, 그리고 사회 변화가 예술에 미친 영향을 ‘몸, 초상과 개성, 자연, 도시와 전원, 물결’의 다섯 가지 주제로 풀어냅니다. 관람객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몸’에서 출발해 이웃과 공동체, 자연, 도시, 그리고 물가로 확장되는 화가들의 시선을 따라 전시의 여정을 함께하게 됩니다.

전시장은 ‘집 안에서 밖으로’라는 여정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인물화 중심의 1·2부는 방과 창문이 있는 실내 공간으로, 이후 3부부터는 풍경화 중심의 공간으로 확장됩니다. 창문을 통해 보이는 르누아르의 대표작과 창 너머 풍경처럼 이어지는 전시 동선은 화가들이 경험한 시선의 확장을 시각적으로 드러냅니다.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리먼 윙은 리먼의 유언에 따라 그가 나고 자란 뉴욕 리먼 가문의 저택 분위기를 재현한 공간입니다. 프롤로그에서는 이러한 저택의 요소들을 반영해, 붉은 벨벳 커튼과 은은한 조명 등으로 수집가 리먼의 삶과 예술의 만남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프롤로그 ‘빛의 여정’에서는 17세기 거장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작품을 모사한 살바도르 달리의 <레이스를 뜨는 여인>으로 전시의 문을 엽니다. 로버트 리먼이 직접 달리에게 의뢰한 이 작품은 수집가와 화가의 관계, 그리고 리먼 컬렉션의 목표 의식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1부 ‘더 인간다운, 몸’에서는 신화와 역사 속 이상적인 인체에서 벗어나, 현실적이고 감각적인 몸을 탐구한 변화를 다룹니다. 폴 세잔의 <목욕하는 사람들>을 비롯해, 이상과 현실이 교차하는 자연 속 인체를 통해 누드화가 표현의 실험장으로 확장된 과정을 보여줍니다.


2부 ‘지금의 얼굴, 초상과 개성’은 상류층 중심의 초상화가 근대 시민사회의 다양한 인물상으로 확장된 변화를 조명합니다. 사진의 발명 이후 화가들은 사실적 묘사를 넘어 인물의 개성과 감성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잘 보여주는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피아노를 치는 두 소녀>와 더불어, 피에르 오귀스트 코의 <봄>은 여전히 아카데미 전통의 이상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작품으로, 이 시기 전통과 변화가 공존하던 예술의 흐름을 보여줍니다.


3부 ‘영원한 순간, 자연에서’는 철도의 발달과 야외 작업 도구의 혁신으로 자연을 새롭게 인식하게 된 화가들의 변화를 다룹니다. 다양한 실험과 개성이 어우러진 이들의 시도는, 자연을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예술적 탐구의 대상으로 바라본 각기 다른 시선을 보여줍니다.

 

4부 ‘서로 다른 새로움, 도시에서 전원으로’에서는 19세기 중반 근대 도시 파리의 재개발 이후 변화한 도시, 교외, 전원의 풍경을 보여줍니다. 카미유 피사로의 <겨울 아침의 몽마르트르 대로>와 <퐁투아즈에서의 수확>은 각각 근대 도시의 활기와 농촌 노동의 무게를 전하며, 알프레드 시슬레의 <밤나무 길>은 교외의 평화롭고 차분한 분위기를 담아 서로 다른 공간의 특성을 드러냅니다.

5부 ‘거울처럼 비치는, 물결 속에서’는 프랑스를 둘러싼 강과 바다 등 ‘물가의 풍경’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화가들은 물 위에 비친 빛과 색의 변화를 관찰하고 실험을 거듭했으며, 이러한 과정이 인상주의가 새로운 예술로 태동하는 배경이 되었음을 조명합니다.

에필로그 ‘빛의 유산’에서는 예술을 소유가 아닌 나눔으로 이해했던 로버트 리먼의 신념과, 그의 기증이 지닌 의미를 되새깁니다. 리먼이 수집한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에 이르는 예술은 시대적 전환기의 기록이자, 그의 열정과 나눔의 정신이 깃든 유산으로 이번 전시의 여운을 완성합니다.

2026년 새해 첫 나들이~ 화가들의 새로운 시선과, 한 수집가가 남긴 열정의 흔적을 함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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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오귀스트 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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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마르케, 햇빛을 받는 알제리의 부지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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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귀스트 르누아르, 해변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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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르 루소,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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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세잔, 목욕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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