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 행복여행
더욱 행복한 여행을 경험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스푼에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 합니다.
망설임으로부터 해방되는 '보리(菩提)의 도장', 이요(에히메현)
순례길 여행은 우리가 여행에서 느낄수 있는 재미 요소를 모두 포함한 가장 완성도 높은 여행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게다가 매년 봄.가을로 총 다섯번의 여행을 2년 반에 걸쳐 진행하는 오헨로 시리즈 여행은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다섯 코스를 모두 함께하게 되기 때문에 여행에서 만나는 인연의 즐거움과 행복이 특별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오헨로 순례길 1,200여km 88 사찰 순례중 41번 류코지(龍光寺)부터 시작하는 보리의 도장 이요(에히메현)을 중심으로 한 세번째 여행으로 순서에 상관없이 첫 참가자라도 부담없이 함께 하셔도 좋습니다.
순례길 여행의 재미에 대해 이미 말씀 드린바와 같이 이번 여행 역시도 아름다운 세토내해 바닷길과 섬들, 깊은 산중 산사로 가는 호젓한 숲길과 아늑한 산촌마을을 절묘하게 누리면서 건축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 스타 건축가 쿠마겐고(隈研吾), 이토토요(伊藤豊雄)의 건축물과 만나는 특별한 여유와 즐거움과 함께 담았습니다.
아래의 일정표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 가능한 같은 숙소에서 연박을 하면서 매일 짐싸는 수고를 최소화 한 이유도 여행의 편안함을 위함입니다. 그리고 순례길은 차량이동과 도보를 병행하며 순서대로 진행하는데 일반적으로 하루 평균 2-3시간 내외를 걷게 되며 이것이 부담스런 분은 차량 이용시간을 늘리면 무리가 없습니다.
이미 스푼의 간판 여행으로 자리잡은 오헨로를 다소의 긴장과 설레임으로 처음 시작했던 마음이 어느덧 사르르 녹아 제 인생의 아름다운 한 페이지를 써가는 즐거움이 되었고, 그동안 함께 했던 많은 분들과의 재회와 새로운 인연의 기대감을 듬뿍 담아 세번째 에히메현 여행을 야심차게 준비하였습니다.
다른 어떤 여행 보다도 참가자 모두의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함께 배우며 완성시켜 가는 의미의 여행이라서 여행을 마치고 난 후의 느낌도 아주 특별합니다. 다음 "결원의 도장 사누키(가가와현)" 순례는 오는 12월 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내년 봄에는 화사한 벚꽃의 "고야산(高野山)과 요시노(吉野)"로 모시겠습니다.
인생의 순례길 오헨로에서 뵙겠습니다^^
* 하루 약 2-3시간정도 도보이동 예정입니다. (여행난이도: ★☆☆☆☆)
도보이동이 힘드신 경우에는 차량에 탑승하여 목적지까지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여행기간 : 2024년 4월7일 ~ 4월11일 (일~목요일, 4박5일) ........ 출발확정! 마감되었습니다^^
* 참가비용 : 1,750,000원 (성인 1인 기준)
* 모집인원 : 15명 내외
* 포함내용 : 왕복항공료, 국내외공항세및 TAX, 숙박(4박, 2인실), 전일정식사, 전일정차량, 시설입장료,
여행길잡이, 여행자보험
* 불포함내용 : 개인 납경료 (각 300엔), 기타 개인비용
*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801-820856 ㈜브라이트스푼
* 참가문의 : ㈜브라이트스푼 02-755-5888, brightspoon@naver.com
예약진행 :
1. 상기의 이메일 또는 전화로 참가 신청을 해주세요.
참가 신청에는 여권상의 영문이름과 이메일, 연락처 등이 필요합니다.
2. 브라이트스푼의 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은 여권사본(사진있는 면)을 담당자에게 보내주세요.
(이미참가하셨던 분들은 최근 다녀온 여행지역과 날짜 등을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3. 예약금은 1인 50만원이며, 참가신청일 포함 3일이내에 실명으로 입금해주세요.
*예약금과 여권사본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에는 신청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4. 여행에 대한 공식 출발 안내는 출발 10일전에 이메일 또는 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이후 최종 안내는 출발 3일전에 공지해 드립니다.
<시코쿠 에히메현은?>
오헨로 전통복장으로 순례하는 사람들..
구마겐고(隈研吾)의 자연미가 돋보이는 도서관
산골마을에 자리잡은 건축가 구마겐고(隈研吾)의 자연미가 돋보이는 건축물이다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이마바리(今治) 타올을 이용한 타올 미술관
타올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만큼 화려하다
시마나미카이도,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와 에히메현 이마바리를 연결하는 일본의 고속도로
일본의 유명 건축가 이토 도요의 건축 뮤지엄. 전시관 '스틸 헛'과 1984년 설계작이자 나카노에 있던 자택을 재생한 워크숍 공간 '실버 헛'은 세토내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낸 건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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